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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20명 추가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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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유료회원 2명 구속영장…20명 추가입건
  • 유영준 기자
  • 승인 2020.05.2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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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공유 '박사방'의 유료회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박사방 유료회원 2명에 대해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아동성착취물 배포 등) 및 범죄단체가입 혐의로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 2명이 박사방에서 ‘박사’ 조주빈에게 ‘성착취 범행 자금 제공자’로서 역할을 했다고 보고 이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단 이들 2명의 범죄 가담 정도에 대해서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사항이라 아직 구체적인 역할을 설명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지난 13일 박사방 유료회원 20여명을 추가로 입건했다. 현재까지 수사 중인 박사방 유료회원은 60여명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료회원 중 범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고 가담한 자들에 대해서 범죄단체가입죄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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