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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산 연쇄 살인 저지른 대부업출신 31세 최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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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부산 연쇄 살인 저지른 대부업출신 31세 최신종
  • 유영준 기자
  • 승인 2020.05.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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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주 여성 전부 내가 죽였다" 자백
실종 여성 연쇄살인 피의자 최신종 신상 공개 (사진=전북경찰청)
실종 여성 연쇄살인 피의자 최신종 신상 공개 (사진=전북경찰청)

나흘 간격으로 여성들을 살해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늘(20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고 강도살인, 성폭행, 시신유기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이름과 나이, 운전면허증 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피의자는 최신종으로 출생연도는 1989년, 만 31세다.

전북경찰청은 “악질의 범행이 잇따라 반복됐고, 물적 증거와 자백도 충분히 확보됐다”라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알 권리와 재범 방지 등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종합적으로 심의했다”고 덧붙였다.

피의자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불러내 돈을 빼앗고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첫 번째 범행 나흘 뒤, 부산에서 실종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한편 최신종은 2012년 집단·흉기 등 협박 및 특수강간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자 흉기로 협박하고 강간했다.

이어 2015년에는 김제의 한 마트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징역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현재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은 몇 년 동안 대부업 일을 했으며 이후 전주에서 배달 대행업체(퀵서비스)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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