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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투약 및 구매 정황'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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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투약 및 구매 정황' 경찰 수사 중
  • 한재상 기자
  • 승인 2020.03.27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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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에이미의 휘성 ‘프로포폴’ 폭로 재조명
휘성 (사진제공=리얼슬로우컴퍼니)
휘성 (사진제공=리얼슬로우컴퍼니)

가수 휘성(38·최휘성)이 또 다시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혹에 휩싸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휘성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경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해 12월 마약 수사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휘성이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여러 가지 의심 경로를 파악하며 휘성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마약 종류에 대해서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섣불리 예단할 단계는 아니다"며 "다음 주 정도에 휘성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휘성은 지난 2013년 군 복무 당시 수면 마취제 일종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군 검찰에서 조사받았으나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휘성이 경찰 수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과거 에이미의 휘성 ‘프로포폴’ 폭로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에이미는 자신의 SNS에 모든 프로포폴은 소울메이트인 A군(휘성)과 함께였다고 폭로해 진실공방을 벌였었다.

당시 휘성은 “왜 자신이 희생양이 돼야 하냐”며 오열했고, 에이미가 자신이 쓰레기라고 자책하며 용서를 구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후 에이미는 게시물을 삭제했고 비난 여론에 시달려야 했다. 그러나 휘성의 이번 프로포폴 투약 및 구매 정황 의혹이 제기되면서 상황은 역전됐다.

현재 휘성의 소속사 리얼슬로우컴퍼니와 휘성은 이틀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일체 연락을 끊은 채 침묵을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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