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4 21:39 (금)
갤러리 빈칸,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의 [People and person] 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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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빈칸,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의 [People and person] 개관전
  • 유영준 기자
  • 승인 2020.01.24 16:1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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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의 새로운 두 번째 공간 을지로 개관전, ‘사람들 그리고 사람’
​People and person, 사람들 그리고 사람 choijisoo x revealeyes (빈칸 제공)
​People and person, 사람들 그리고 사람 choijisoo x revealeyes (빈칸 제공)

갤러리 빈칸은 지난 2020년 1.8일~1.15일 기간 동안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정테리)의 [People and person] 개관전 및 전시를 열었다.

합정에 이어 빈칸의 새로운 두 번째 공간인 을지로에서 진행된 [People and person] 개관전은 ‘사람’이라는 키워드 아래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개관전을 기획한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는 관객 참여 형태의 전시를 진행하며 작품을 통해 체험 방식의 관람을 제시하고 관객들이 실질적인 경험을 하도록 유도했다.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 모습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 모습

People and person의 전시 관람을 위해서는 갤러리 입장에 앞서 전시에 대한 컨셉과 설명을 읽고 입장하게 되어있다. 이 후 두 작가가 직접 마중 나와 전시의 목적과 작품 관람 이해를 도와줄 설명을 해준다.

이러한 전시 관람 장치는 사진만 찍고 스쳐지나가는 SNS 업로드용 전시가 아닌, 관람객 스스로 작품을 관찰하고 느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온전히 작품에만 집중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두 작가의 의지가 담겨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단순한 과정이지만 두 작가의 현대 전시에 대한 갈증과 고민한 흔적이 느껴지는 전시관람 장치는 빈칸 갤러리를 방문한 모든 관람객들이 전시를 이해하고 즐기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 모습과 관객 참여 형태의 프로그램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 모습과 관객 참여 형태의 프로그램

전시장 안에는 총 4가지 컨셉 (셀프캠 촬영1, CCTV 컨셉1, 관객참여형2)의 카메라가 활용되어 관람자와 전시 그림 및 텍스트를 기록했으며, 전시 작품을 관람하는 관객 모습 또한 하나의 작품으로 영상에 담겨 나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나아가 관람자가 사진 속 인물을 보고 감정을 대입시켜 마치 그 사람이 된듯 일기장을 적고 표현하는 프로그램, 하나의 큰 전지를 통해 관람자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며 작품을 함께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까지 이어졌다.

이러한 전시 관람은 전시 방문자의 직접적, 간접적 참여에 따라 관람객 모두에게 새롭고 흥미로운 전시 관람 형태를 제공하며 전시 관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최지수 작가와 리비얼아이즈는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과 더 많은 것을 소통하기 위해 “그것이 당신에게 실제로 영향을 끼쳤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어떤 영향인가”라는 주제로 작품 토론회를 진행했다.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를 관람한 관객의 편지
choijisoo x revealeyes 작품 전시를 관람한 관객의 편지

갤러리 빈칸과 이번 전시를 기획한 최지수 작가, 리비얼아이즈는 재미있는 공간 구성과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형태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 전시로 이목을 끌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늘도 갤러리 빈칸은 예술계에서 활동하는 작가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열정과 재능을 펼치고 있는 신진 작가들과 함께 소통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갤러리 빈칸은 을지로 중구 수표로 48-12,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을지로 3가역 11번출구 도보 5분 이내로 찾아갈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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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2020-01-28 13:30:56
이런 전시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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